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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월 CBSI 전월비 2.7p 상승한 89.9

작성일 2015-11-03

작성자 이홍일, 이승우, 박철한

- 3개월 만에 상승, 2개월 연속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계절적 요인 등 영향
- 소폭 상승 그쳐, 지난 7월까지 가파른 상승세 보인 CBSI. 8월 이후 조정국면 지속
- 대형업체 : 전월과 동일한 100.0, 2014년 4월 이후 가장 낮아,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 커
- 중견업체 : 전월비 8.9p 상승한 102.8, 전체 CBSI 상승 주도
- 중소업체 : 전월비 1.3p 하락한 63.3, 최근의 건설경기 개선 둔화 조짐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
- 11월 전망치 10월 실적치 대비 1.2p 낮은 88.7, 계절적 증가 요인에도 불구 비관적 전망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2015년 10월 30일 “2015년 10월 CBSI가 전월대비 2.7p 상승한 89.9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개월 동안 연속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전월인 9월에 추석이 포함된 명절 효과와 계절적 요인, 추경 예산 집행 등이 복합된 때문”으로 분석했다.

□ 이홍일 연구위원은 “CBSI 상승 폭이 2.7p에 그쳤고, 지수는 90선에 미치지 못해 지난 7월까지 빠르게 회복된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8월 이후로는 추가적인 개선에 지속적으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