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2월 CBSI 계절적 영향으로 4.2p 상승한 78.9

작성일 2017-03-02

작성자 이홍일, 박철한

2월 CBSI 계절적 영향으로 4.2p 상승한 78.9
- 1월 큰 폭 하락에 따른 통계적 반등효과 및 계절적 요인으로 소폭 상승
- 2월 상승폭(4.2p)이 1월 하락폭(15.9p)의 1/3에 불과, 기준선(100.0)에 훨씬 못미쳐 부진
- 기업 규모별 : 중견기업지수 전월비 6.4p 하락한 71.0으로 2년 3개월 만에 최저치
- 신규공사수주 : 비주택건축이 11.4p 하락하면서 전체 신규공사수주 지수 하락 주도
- 3월 전망 : 계절적 요인으로 11.0p 상승한 89.9 전망, 기준선에 못미쳐 부진 지속 예측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2017년 3월 2일 “2016년 2월 CBSI가 전월비 4.2p 상승한 78.9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 전월 대폭 하락(15.9p)에 따른 통계적 반등 및 계절적 요인으로 소폭 상승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연구실장은 “전월비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이 전월 하락폭의 1/3에 불과해 체감 건설경기는 아직 좋지 않다”고 분석

□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기업지수가 전월비 6.4p 하락한 71.0으로 27개월 만에 최저치

□ 3월 전망치는 2월 실적치 대비 11.0p 상승한 89.9를 기록

□ 이홍일 실장은 “혹한기가 지나면서 통상 3월에는 공사발주 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상승”이라면서 “전망치가 기준선에 못미친 80선 후반으로 건설기업들은 3월에도 여전히 건설경기가 부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