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CBSI 2.4p 상승, 작년 12월 이후 가장 높아
작성일 2017-06-01
작성자 이홍일, 박철한
5월 CBSI 2.4p 상승, 작년 12월 이후 가장 높아
- 전월비 2.4p 상승한 86.6, 작년 12월(90.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체감경기 소폭 개선
- 계절적 요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경기부양 기대감 반영 결과
- 기업규모별 : 중견기업 12.9p 상승한 87.1, 전체 지수 상승 주도
- 6월 전망 : 0.9p 상승에 그친 87.5, 기준선에 못미쳐 경기 부진 지속 예측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2017년 6월 1일, “2017년 5월 CBSI가 전월비 2.4p 상승한 86.6으로 집계돼 2016년 12월(90.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발주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경기부양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
□ 박철한 부연구위원은 “최근 서울 주택경기가 소폭 회복되고 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관련해 긍정적인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결과”라고 추가 설명
□ “다만 기준선(100.0)에 훨씬 못미치는 80대 중반에 불과해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회복 국면으로 전환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6월 전망도 0.9p 상승에 그친 87.5에 불과해 향후에도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전월비 2.4p 상승한 86.6, 작년 12월(90.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체감경기 소폭 개선
- 계절적 요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경기부양 기대감 반영 결과
- 기업규모별 : 중견기업 12.9p 상승한 87.1, 전체 지수 상승 주도
- 6월 전망 : 0.9p 상승에 그친 87.5, 기준선에 못미쳐 경기 부진 지속 예측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2017년 6월 1일, “2017년 5월 CBSI가 전월비 2.4p 상승한 86.6으로 집계돼 2016년 12월(90.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발주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경기부양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
□ 박철한 부연구위원은 “최근 서울 주택경기가 소폭 회복되고 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관련해 긍정적인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결과”라고 추가 설명
□ “다만 기준선(100.0)에 훨씬 못미치는 80대 중반에 불과해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회복 국면으로 전환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6월 전망도 0.9p 상승에 그친 87.5에 불과해 향후에도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