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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설산업 사망률 선진국대비 2∼9배, 공사 사업여건 개선 시급

작성일 2017-08-31

작성자 최수영

건설산업 사망률 선진국대비 2∼9배, 공사 사업여건 개선 시급
- 국회 함진규 의원실/신보라 의원실 주최, 建産硏 주관,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 대토론회>에서 주장
- 국내 건설산업 사망률, 영국의 9.1배, 싱가포르의 3.1배, 미국의 1.8배로 매우 높은 수준
- 건설사업 불확실성 커 업무 완성에 대한 높은 부담감,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 9인이하 소규모 건설사업장 재해율, 1000인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약 86배로 특히 심각
- 안전한 공사 여건 마련 위해선 적정 안전관리비, 공사비, 공사기간 확보 필요
- 소규모 현장 현실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제도 마련도 서둘러야

□ 국내 건설산업 사망률이 미국의 1.8배, 싱가포르의 3.1배, 영국의 9.1배에 달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안전공사를 위해서는 사업여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신보라 의원(자유한국당)과 공동으로 9월 1일 국회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 대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