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프라 예산 감소→소득 낮은 지역 실업률 대폭 상승
작성일 2018-01-04
작성자 나경연
지역인프라 예산 감소→소득 낮은 지역 실업률 대폭 상승
- 건산연,「인프라 투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 분석」연구보고서에서 분석
- 2018년 SOC 예산 전년비 14% 축소로 전국 일자리 수 약 4만 3,000여개 감소 추정
- 실업률은 전국 평균 0.18%p, 전남 0.30%p, 강원 0.28%p 순으로 크게 상승
- 지역 인프라 예산 비중이 높을수록 지역 간 소득 격차 완화 효과 커
- 인프라 투자는 ‘성장’과 ‘분배’의 조화를 가져오는 효과적 수단
- ‘분배’ 관점에서 지역 간 소득 격차 확대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 필요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최근 「인프라 투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 인프라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소득이 낮은 지역의 실업률은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한다”고 발표
□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SOC 예산이 전년비 14% 감소함에 따라 전국 일자리 수는 4만 3,000여개 감소할 것”으로 추정
- 경기 8천5백여명, 서울 7천8백여명 순
□ 실업률은 전국 평균 0.18%p 상승
- 전남 0.30%p, 강원 0.28%p, 경북 0.23%p 순
-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들에서 실업률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 지역내 건설업 종사자 비중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
- 청년 실업률은 전국 평균 0.05%p 상승할 것으로 분석
- 건산연,「인프라 투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 분석」연구보고서에서 분석
- 2018년 SOC 예산 전년비 14% 축소로 전국 일자리 수 약 4만 3,000여개 감소 추정
- 실업률은 전국 평균 0.18%p, 전남 0.30%p, 강원 0.28%p 순으로 크게 상승
- 지역 인프라 예산 비중이 높을수록 지역 간 소득 격차 완화 효과 커
- 인프라 투자는 ‘성장’과 ‘분배’의 조화를 가져오는 효과적 수단
- ‘분배’ 관점에서 지역 간 소득 격차 확대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 필요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최근 「인프라 투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 인프라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소득이 낮은 지역의 실업률은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한다”고 발표
□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SOC 예산이 전년비 14% 감소함에 따라 전국 일자리 수는 4만 3,000여개 감소할 것”으로 추정
- 경기 8천5백여명, 서울 7천8백여명 순
□ 실업률은 전국 평균 0.18%p 상승
- 전남 0.30%p, 강원 0.28%p, 경북 0.23%p 순
-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들에서 실업률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 지역내 건설업 종사자 비중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
- 청년 실업률은 전국 평균 0.05%p 상승할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