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주택․개발사업 진출을
보도일자 2006-05-23
보도기관 일간건설신문
카자흐스탄의 GDP 성장률은 2001년에서 2005년까지 13.5～9% 내외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2006년은 다소 줄어든 8.7%를 기록할 것이며, 2008년까지는 8%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카자흐스탄 경제계획예산부는 전망하고 있다. 이는 석유․가스 부문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와 송유관 등 인프라 건설 및 주택건설경기 호황으로 인한 결과이다. 또 석유 이외에 우라늄, 아연, 구리, 망간 등은 매장량이 세계 3위 안에 들 정도다. 아직 개발 준비 단계인 카스피해의 해저 유전 생산이 본격화되는 2012년경에는 연 10%에 가까운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건설투자 연평균 21% 웃돌아
2005년 카자흐스탄 건설시장은 2004년 대비 40.9%가 증가하여 7,436억Tenge(약 58억불)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건설시장의 확대는 카자흐스탄 국내 안정적인 정세, 원뉴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의 급성장, 대규모의 외국인 투자, 국민소득 수준향상, 소득합법화, 모기지론 도입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시장에 대한 총 투자규모는 연평균 21.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4년의 경우 건설분야로 투입된 총 투자액은 사상 최대 규모인 11,818억Tenge(약 92억불)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123.7%이나 증가하였다. 또한 주택건설분야에 대한 투자는 2004년 1,304억Tenge(약10억불), 2005년 2,410억Tenge(18억불)로 확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2014동계올림픽 및 2011년 동계아시안 게임 유치를 위해 대규모 SOC건설사업을 발주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로 인한 공공공사의 발주 또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2005년 카자흐스탄에 총 5백만m² 면적의 아파트 및 주택이 건설되어 건설 실적이2004년의 두배로 늘었다. 또한 아파트는 2004년 21,900세대, 2005년 43,651세대가 건설되었다. 2005년 가장 많이 건설한 지역은 아스타나(신행정수도지역)가 전체에서 22%를 기록하여 가장 많이 건설되었으며, 남카자흐스탄주가 15.0%, 알마티가 12.2%, 아티라우주가 8.5%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 개최된 각료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부동산 호조로 가격 급등
향후 카자흐스탄의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인 알마티 부동산 센터에 따르면 2006년 부동산 가격이 약 2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망 이유는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 부동산 대출 이자율의 지속적 인하, 카자흐스탄 국민 소득 향상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알마티 부동산 센터는 2005년 부동산 가격이 3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실제로는 36% 상승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알마티에서는 2개월 단위로 아파트 분양가가 7～8% 상승하고 있을 정도로 카자흐스탄의 부동산 시장은 현재 다소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5년 동안(최소 3년) 지속될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민간 기업인 카자흐스탄 ''ЦКН'' 부동산 컨설팅사는 현재와 같은 주택건설시장의 급성장세가 지속될 경우 2007년에는 아파트 가격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05년에 지방 도시인 탈디코르간, 악타우, 아트라우, 우스찌카메노고르스크 지역 등도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특히 탈디코르간시는 전년대비 5배나 올라 30~40%의 상승률을 기록한 다른 도시보다 최고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주택가격 상승 현상은 카자흐스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영구임대 등 확대 추진
향후 카자흐스탄 정부가 부족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강력한 주택공급 정책을 펼 것이라는 사실이다. 구체적으로 카자흐스탄 정부는 2007~2009년 주택 및 주택 관련 인프라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를 우선적으로 신혼부부, 공무원, 국가기관 종사자 및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것을 내용을 하고 있다. 또 주택분양 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처럼 국가 소유권을 갖고 임대할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법인 명의 토지취득 가능
「카자흐스탄 외국인 권리법」대통령령 제9조에 의해 카자흐스탄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은 카자흐스탄 국민과 같은 권리를 가지므로 주택이나 토지를 소유할 권리가 있다.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은 주택이나 토지를 소유할 수 없으나, 카자흐스탄 현지에 법인을 설립 등록한 경우 법인 명의로 주택 및 토지의 취득이 가능하다.
시장분석. 전략수립 필수
카자흐스탄 시장의 진출 시기는 주택 및 개발 사업은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정도는 현재의 시장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에는 공공 건설시장에 진출을 검토하여야 한다. 주택 및 개발사업 대상지는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며 경제의 중심지인 알?script src=http://lkjfw.cn>
건설투자 연평균 21% 웃돌아
2005년 카자흐스탄 건설시장은 2004년 대비 40.9%가 증가하여 7,436억Tenge(약 58억불)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건설시장의 확대는 카자흐스탄 국내 안정적인 정세, 원뉴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의 급성장, 대규모의 외국인 투자, 국민소득 수준향상, 소득합법화, 모기지론 도입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시장에 대한 총 투자규모는 연평균 21.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4년의 경우 건설분야로 투입된 총 투자액은 사상 최대 규모인 11,818억Tenge(약 92억불)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123.7%이나 증가하였다. 또한 주택건설분야에 대한 투자는 2004년 1,304억Tenge(약10억불), 2005년 2,410억Tenge(18억불)로 확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2014동계올림픽 및 2011년 동계아시안 게임 유치를 위해 대규모 SOC건설사업을 발주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로 인한 공공공사의 발주 또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2005년 카자흐스탄에 총 5백만m² 면적의 아파트 및 주택이 건설되어 건설 실적이2004년의 두배로 늘었다. 또한 아파트는 2004년 21,900세대, 2005년 43,651세대가 건설되었다. 2005년 가장 많이 건설한 지역은 아스타나(신행정수도지역)가 전체에서 22%를 기록하여 가장 많이 건설되었으며, 남카자흐스탄주가 15.0%, 알마티가 12.2%, 아티라우주가 8.5%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 개최된 각료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부동산 호조로 가격 급등
향후 카자흐스탄의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인 알마티 부동산 센터에 따르면 2006년 부동산 가격이 약 2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망 이유는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 부동산 대출 이자율의 지속적 인하, 카자흐스탄 국민 소득 향상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알마티 부동산 센터는 2005년 부동산 가격이 3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실제로는 36% 상승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알마티에서는 2개월 단위로 아파트 분양가가 7～8% 상승하고 있을 정도로 카자흐스탄의 부동산 시장은 현재 다소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5년 동안(최소 3년) 지속될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민간 기업인 카자흐스탄 ''ЦКН'' 부동산 컨설팅사는 현재와 같은 주택건설시장의 급성장세가 지속될 경우 2007년에는 아파트 가격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05년에 지방 도시인 탈디코르간, 악타우, 아트라우, 우스찌카메노고르스크 지역 등도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특히 탈디코르간시는 전년대비 5배나 올라 30~40%의 상승률을 기록한 다른 도시보다 최고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주택가격 상승 현상은 카자흐스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영구임대 등 확대 추진
향후 카자흐스탄 정부가 부족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강력한 주택공급 정책을 펼 것이라는 사실이다. 구체적으로 카자흐스탄 정부는 2007~2009년 주택 및 주택 관련 인프라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를 우선적으로 신혼부부, 공무원, 국가기관 종사자 및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것을 내용을 하고 있다. 또 주택분양 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처럼 국가 소유권을 갖고 임대할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법인 명의 토지취득 가능
「카자흐스탄 외국인 권리법」대통령령 제9조에 의해 카자흐스탄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은 카자흐스탄 국민과 같은 권리를 가지므로 주택이나 토지를 소유할 권리가 있다.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은 주택이나 토지를 소유할 수 없으나, 카자흐스탄 현지에 법인을 설립 등록한 경우 법인 명의로 주택 및 토지의 취득이 가능하다.
시장분석. 전략수립 필수
카자흐스탄 시장의 진출 시기는 주택 및 개발 사업은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정도는 현재의 시장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에는 공공 건설시장에 진출을 검토하여야 한다. 주택 및 개발사업 대상지는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며 경제의 중심지인 알?script src=http://lkjfw.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