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중소업체에 적합한 소규모 민자사업 적극 개발해야

작성일 2013-08-14

작성자 이승우 연구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중소 건설업체의 민간투자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 및 유형 모색」 보고서를 발간하고, “민간투자사업에 중소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소업체에 적합한 사업 유형들의 적극적 개발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민자사업 대상 시설의 확대를 포함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승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향후 예산 제약으로 건설투자 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할 때 중소 건설업체도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밖에 없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공사 규모나 투자비, 사업 리스크, 금융 등에서 중소 건설업체가 참여하기에는 어려운 영역임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