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CBSI 3.2p 상승한 77.7, 55개월 만에 최고치
작성일 2014-08-04
작성자 이홍일, 이승우, 박철한
- 새 경제팀 경기부양책 발표, 혹서기임에도 시장에 긍정적 영향
- 2009년 12월(82.5) 이후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 단, 수치상으로는 여전히 침체 국면
- 대형업체 지수 : 전월비 7.3p 상승한 100.0, 201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00선 회복, 새 경제팀의 경기부양책 발표가 긍정적 영향, 7월 CBSI 상승 주도
- 중견업체 지수 : 전월비 2.5p 상승한 75.8, 3개월 만에 반등
- 중소업체 지수 : 전월비 1.3p 하락한 53.8, 공공사업의 비중이 높은 중소업체의 특성상, 주택 중심의 경기부양책이 체감경기에 큰 영향 못미쳐
- 서울업체 지수 : 전월비 6.5p 상승한 90.2, 2011년 9월(91.6) 이후 가장 높은 수치
- 지방업체 지수 : 전월비 2.0p 하락한 58.8, 6개월 만에 다시 50선 이하로 하락
- 8월 CBSI 전망치, 7월 실적치 대비 1.6p 하락한 76.1
- 혹서기가 시작되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하락 가능성 커, 통계적 반락도 예상 가능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7월 31일 “전월비 3.2p 상승한 77.7을 기록해 2009년 12월(82.5) 이후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상적으로 7월은 혹서기라 CBSI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 경제팀의 경기부양책 발표가 건설기업의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 2009년 12월(82.5) 이후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 단, 수치상으로는 여전히 침체 국면
- 대형업체 지수 : 전월비 7.3p 상승한 100.0, 201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00선 회복, 새 경제팀의 경기부양책 발표가 긍정적 영향, 7월 CBSI 상승 주도
- 중견업체 지수 : 전월비 2.5p 상승한 75.8, 3개월 만에 반등
- 중소업체 지수 : 전월비 1.3p 하락한 53.8, 공공사업의 비중이 높은 중소업체의 특성상, 주택 중심의 경기부양책이 체감경기에 큰 영향 못미쳐
- 서울업체 지수 : 전월비 6.5p 상승한 90.2, 2011년 9월(91.6) 이후 가장 높은 수치
- 지방업체 지수 : 전월비 2.0p 하락한 58.8, 6개월 만에 다시 50선 이하로 하락
- 8월 CBSI 전망치, 7월 실적치 대비 1.6p 하락한 76.1
- 혹서기가 시작되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하락 가능성 커, 통계적 반락도 예상 가능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7월 31일 “전월비 3.2p 상승한 77.7을 기록해 2009년 12월(82.5) 이후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상적으로 7월은 혹서기라 CBSI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 경제팀의 경기부양책 발표가 건설기업의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