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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월 CBSI 전월비 0.4p 하락한 89.5

작성일 2015-12-03

작성자 이홍일, 이승우, 박철한

- 신규 공급과잉, 금융정책기조 변화, 시중금리 인상 등으로 주택경기 호조세 둔화 가능성 영향
- 추경 예산 편성 통해 SOC 예산 증액했지만 토목발주 늘지 않아 긍정적 영향 못미쳐
- 대형업체 : 전월비 7.7p 하락한 92.3, 8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
- 중견업체 : 전월비 0.1p 상승한 102.9, 전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비교적 양호
- 중소업체 : 전월비 7.8p 상승한 71.1, 통계적 반등효과
- 12월 전망치 11월 실적치 대비 2.6p 낮은 86.9, 계절적 증가 요인에도 불구 비관적 전망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2015년 12월 1일 “2015년 11월 CBSI가 전월대비 0.4p 하락한 89.5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경기 호조세가 하반기 들어 신규 공급과잉, 금융정책 기조 변화, 시중금리 인상 등에 의해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SOC 예산을 늘렸지만 당장 건설기업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