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건설/부동산 7대 이슈, 호황의 두 얼굴
작성일 2016-01-08
작성자 이홍일, 허윤경
호황과 리스크 요인 동시 존재, 불황에 대비하는 리스크관리전략 필요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최근 「2016년 건설/부동산 7대 이슈, 호황의 두 얼굴」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 국내 건설시장은 호황인 가운데서도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양면성을 보이고 있다. 국내 건설수주는 2015년에 140조원을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이 확실시되고, 2016년에도 123조원으로 역대 3번째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호황의 대부분을 주택부문이 주도하는 한계점이 있다.
- 2015년 1~10월 동안 국내 건설수주에서 주택수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44.7%로 역대 최고수준(기존 최고치는 주택경기 침체 직전인 2006년 49.6%)
□ 국내 건설시장의 호조세를 대부분 주택 부문이 주도함에 따라 현재 국내 건설시장의 호황은 지속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16년 국내 건설수주는 주택수주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10%이상 감소할 전망, 2017년 이후에도 국내 건설수주는 감소세 지속 가능성이 큼.
□ 이홍일 연구위원은 “호황의 단기 종식 가능성이 큼에 따라 건설업체들은 최대한 조기 실적확보와 동시에 향후 증가하는 위험요인에 대비한 리스크관리 전략 수립과 이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최근 「2016년 건설/부동산 7대 이슈, 호황의 두 얼굴」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 국내 건설시장은 호황인 가운데서도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양면성을 보이고 있다. 국내 건설수주는 2015년에 140조원을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이 확실시되고, 2016년에도 123조원으로 역대 3번째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호황의 대부분을 주택부문이 주도하는 한계점이 있다.
- 2015년 1~10월 동안 국내 건설수주에서 주택수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44.7%로 역대 최고수준(기존 최고치는 주택경기 침체 직전인 2006년 49.6%)
□ 국내 건설시장의 호조세를 대부분 주택 부문이 주도함에 따라 현재 국내 건설시장의 호황은 지속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16년 국내 건설수주는 주택수주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10%이상 감소할 전망, 2017년 이후에도 국내 건설수주는 감소세 지속 가능성이 큼.
□ 이홍일 연구위원은 “호황의 단기 종식 가능성이 큼에 따라 건설업체들은 최대한 조기 실적확보와 동시에 향후 증가하는 위험요인에 대비한 리스크관리 전략 수립과 이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