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4․5월에 분양 집중, 분양가가 성패 좌우
작성일 2016-04-14
작성자 허윤경 연구위원
총선 이후 4․5월에 분양 집중, 분양가가 성패 좌우
- 2분기 전국 분양 물량 15만호, 80%가 총선 이후 4월과 5월에 집중
- 2분기 수도권 분양 물량 9.5만 호, 연간 물량의 50% 상회
- 지역별․상품별 분양시장 양극화 극심해질 전망
- 분양 물량 많은 지역 중심으로 미분양 증가 불가피
- 경기권 및 충청권(세종, 충남․북) 분양 집중, 분양가 관리 필요
- 서울 및 광역시 선전 예상, 경기 및 기타 지방은 적정 분양가 책정이 관건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4월 13일 발간한「4.13 총선 이후 분양시장 점검」간이보고서를 통해 “2분기 분양물량이 전국적으로 15만호를 넘는 수준이며 그 중 80%가 총선 이후 4월과 5월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전년 동기비 23.6% 증가한 9.5만 호에 이르는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는 연간 물량의 50%를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허윤경 연구위원은 “5개 광역시의 경우 2분기에는 부산, 대구, 광주에서의 물량이 많고 기타지방에서는 충청권(세종, 충남․북)에서의 분양 집중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 2분기 전국 분양 물량 15만호, 80%가 총선 이후 4월과 5월에 집중
- 2분기 수도권 분양 물량 9.5만 호, 연간 물량의 50% 상회
- 지역별․상품별 분양시장 양극화 극심해질 전망
- 분양 물량 많은 지역 중심으로 미분양 증가 불가피
- 경기권 및 충청권(세종, 충남․북) 분양 집중, 분양가 관리 필요
- 서울 및 광역시 선전 예상, 경기 및 기타 지방은 적정 분양가 책정이 관건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4월 13일 발간한「4.13 총선 이후 분양시장 점검」간이보고서를 통해 “2분기 분양물량이 전국적으로 15만호를 넘는 수준이며 그 중 80%가 총선 이후 4월과 5월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전년 동기비 23.6% 증가한 9.5만 호에 이르는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는 연간 물량의 50%를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허윤경 연구위원은 “5개 광역시의 경우 2분기에는 부산, 대구, 광주에서의 물량이 많고 기타지방에서는 충청권(세종, 충남․북)에서의 분양 집중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