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CBSI 전월비 4.6p 하락한 76.1, 1월 이후 최저
작성일 2016-12-02
작성자 이홍일, 박철한
- 대형 기업 및 건축 부문 부진이 하락세 주도
- 기업 규모별 : 중소기업을 제외한 대형 및 중견기업 지수 전월비 하락
- 신규공사수주 : 건축부문 부진이 CBSI 하락에 영향
- 지역별 : 서울 기업 지수 악화로 전체 지수 하락
- 12월 전망 : 연말 공공물량 증가로 11월보다 다소 개선 예상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2016년 12월 1일 “2016년 11월 CBSI가 전월비 4.6p 하락한 76.1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 11월 CBSI 수치 76.1은 올 들어 1월(73.5)을 제외한 최저치로, 그만큼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악화됨.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연구실장은 “주택 및 비주거 건축수주 지수가 하락하면서 CBSI 하락에 영향을 미쳤는데, 11.3 대책, 미국 대선 결과와 최근 시중금리 인상 등이 전반적으로 건축 부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
□ 기업 규모별 : 중소기업을 제외한 대형 및 중견기업 지수가 전월비 하락. 특히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0을 유지했던 대형기업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 하락세 주도
- 기업 규모별 : 중소기업을 제외한 대형 및 중견기업 지수 전월비 하락
- 신규공사수주 : 건축부문 부진이 CBSI 하락에 영향
- 지역별 : 서울 기업 지수 악화로 전체 지수 하락
- 12월 전망 : 연말 공공물량 증가로 11월보다 다소 개선 예상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2016년 12월 1일 “2016년 11월 CBSI가 전월비 4.6p 하락한 76.1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 11월 CBSI 수치 76.1은 올 들어 1월(73.5)을 제외한 최저치로, 그만큼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악화됨.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연구실장은 “주택 및 비주거 건축수주 지수가 하락하면서 CBSI 하락에 영향을 미쳤는데, 11.3 대책, 미국 대선 결과와 최근 시중금리 인상 등이 전반적으로 건축 부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
□ 기업 규모별 : 중소기업을 제외한 대형 및 중견기업 지수가 전월비 하락. 특히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0을 유지했던 대형기업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 하락세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