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레미콘 납품 여건 실태와 취약성 진단
출판일 2025-06-30
연구원 박상헌
연구 배경
서울시 노후 건축물이 전년 대비 61.2% 증가하고, 도시정비사업 확대 기조에 따라 향후 레미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동북권·서남권을 중심으로 노후 시설물의 철거·보수·정비 공사가 집중되며, 도심권의 노후화율도 타 권역 대비 높게 나타남.
주거시설 중심의 노후 건축물 증가와 착공 가능성이 높은 도시정비사업 114곳 추진으로 대량의 레미콘 공급이 불가피함.
서울 내 레미콘공장 철거로 생산 기반이 약화되고, 도심 교통 규제로 공급망 공백과 일일 공급량 감소가 심화됨.
정부의 납품 안정화 제도는 변화한 공급망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실효성에 한계가 존재함.
주요 내용
향후 급증하는 레미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공급 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 대응 전략이 필요함.
납품 지시·이행 체계의 개선, 감독 권한 강화, 성과 기반 계약 도입, 품질·책임 기준 정립 등 정책적 보완이 요구됨.
다양한 현장배치플랜트의 개발·확산과 비용 절감, 친환경 생산을 위한 제도 개선과 자구적 노력이 병행되어야 함.
배치 기준 완화, 비용 분담 기준 마련, 한시적 생산량 확대 허용 등 현장 운영의 탄력성이 필요함.
이동식 배치플랜트 기반의 임대·생산·운영·유지관리 모델 정착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