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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건설 내년도 준공예상 계약액 740억달러 추정 실질적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 대책 시급

작성일 2013-09-12

작성자 유위성 연구위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2014년 해외건설 잠재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긴급토론회」개최
- 2014년 준공 예상되는 해외건설사업 계약액 약 740억 달러로(한화 약 85조원)로 추정
- 계약액의 1%의 손실만 가정해도 약 8천억원 이상으로 건설사에 끼치는 영향은 막대
- 2010년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수주액이 2014년 준공단계로 몰리면서 저가수주에 따른 손실과 함께 공기지연으로 인한 지체상금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발생 우려
- 국내 건설사들은 해외사업의 수주 중심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경영전략 전환 필요
- 2014년도에 닥칠 손실을 최소화시키고 긴급히 해결해야할 초단기 대응책과 중장기 잠재리스크에 대한 전략적 대책 수립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