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4월 건설기업 체감경기, 총선효과 미미

작성일 2016-05-10

작성자 이홍일, 박철한

4월 건설기업 체감경기, 총선효과 미미했다
- 4월 CBSI 전월비 4.2p 상승한 85.6, 총선효과보다 계절적 영향으로 소폭 상승
- 2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은 12.1p에 그쳐 작년에 비해 부진
- 대형업체 : 전월과 동일한 100.0
- 중견업체 : 전월비 0.5p 상승한 83.8, 3개월 연속 80선에서 정체
- 중소업체 : 13.4p 상승한 70.8, 지수 수준은 가장 낮지만 전체지수 상승 견인
- 신규공사수주 지수 : 주택수주 부진으로 전월비 6.2p 감소한 81.0
- 4월 전망치 : 3월 실적치 대비 3.0p 높은 84.4, 특별 개선요인 없어 소폭상승에 그칠 듯

□ 4월 건설기업 체감경기(CBSI)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함.
가 총선효과를 크게 보지 못하고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2016년 5월 2일 “2016년 4월 CBSI가 전월비 4.2p 상승한 85.6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실장은 “4월 CBSI 상승은 4.13 총선 영향보다 공사 발주물량, 신규 주택분양 물량 등이 조금씩 늘어나는 계절적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