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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택사업, ‘개발-운영-자산관리’ 토털서비스 시대

작성일 2016-10-11

작성자 허윤경

건산연.컬리어스코리아, ‘한국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모색 세미나’ 공동 개최
- “주택사업, ‘개발-운영-자산관리’의 value chain 융복합 모델 유망”
- “복합개발, 컨텐츠 중심의 부동산과 유통 융복합 모델 유망”
- 일본, 버블붕괴 이후 일본 주택시장 침체에도 상위 주택사는 성장세 지속
- 상위 주택사, ‘기획/시공→관리/운영→자산관리’ value chain상 선순환 융복합 모델로 위기 돌파
- 일본 복합쇼핑몰 트렌드=‘감성 컨텐츠’, 소비자에 크게 어필해 성공사례 많아
- 도쿄 프라임오피스시장, 공급증가로 ’16년이후 공실률증가 및 임대료하락, ’21년까지 공급지속 전망
- 개별 사업 플랫폼을 넘어 클라우드 방식의 사업 시대
- 우리나라도 컨텐츠 융복합 모델 개발로 시너지 효과 구축해야
- 융복합 모델 발전 위해서는 칸막이식 규제 및 총량적 규제의 점진적 폐지 필요

□ “주택사업을 기존의 ‘개발/시공’에서 ‘관리/운영’과 ‘자산관리’까지 영역을 확대하면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과 컬리어스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최병곤)는 10월 12일(수) 오후2시 도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모색’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본 부동산시장 벤치마킹을 통해 “주택사업에서는 개발-운영-자산관리라는 value chain의 융복합모델을, 복합개발에 있어서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부동산과 유통의 융복합 모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