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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과거와 미래얼마 전 종영된 ‘고구려’의 탄생에 대한 드라마와 최근 방영 중인 ‘발해’의 건국과 관련된 역사드라마의 큰 인기는 우리 국민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역사학자 에드워드 핼릿 카는 그의 책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를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규정짓고 있다. 이 말은 역사란 단순히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는 열쇠가 됨을 의미한다.
올해는 건설산업이 근대적 산업으로 태동한 지 꼭 60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의 날’에는 ...2007-06-14 09:00:00 -
골재 유통 단위, 중량으로 변경해야■골재 유통 단위의 혼재
일반적으로 건설공사나 레미콘 및 콘크리트제품에 사용되는 골재는 대부분 부피(㎥) 단위로 유통되고 있다.
이와 같이 부피 단위로 유통됨에 따라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 공급량의 과소에 대한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사실 골재를 부피 단위로 공급하는 것은 과거에 쌀이나 콩을 ‘말’이나 ‘되’와 같은 척관법(尺貫法) 단위를 사용하여 거래하듯이 다소 원시적인 거래 관행이라고 볼 수 있다.
골재의 반출이나 반입에 있어서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 육안으...2007-06-19 09:00:00 -
중동서 동유럽·아시아로 시장 다변화해야환갑을 맞은 건설업계가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외 건설시장 진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중동 일변도로 흐르고 있는 건설업체 진출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이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다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민형 연구위원은 ‘해외건설 40년 성과와 활성화 방안’이란 분석자료에서 “우리나라 해외건설은 3차례의 성장기를 맞이해 중동에서 동남아를 거쳐 다...2007-06-21 09:00:00 -
민간 자본으로 건설한 최초의 다리- 원효대교②디비닥공법의 도입
서울시에서는 당초 원효대교의 건설 사업을 입안하면서, 교량 구조는 경제성을 고려하여 공사비가 저렴하고 시공 또한 용이한 PC빔 및 플레이트 거더 방식을 계획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는 기존 한강 다리들에 대한 강력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었다. 즉, 이들 교량이 실용성에만 치우쳐 미적(美的)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우리도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 때가 되었다’는 사회적 요구이기도 했다. 이렇듯 서울의 조형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울시에서는 원효대교에 디비닥공법을 적용키...2011-04-12 09:00:00 -
진도대교- 사장교 연륙 시대를 열다①현수교ㆍ아치 등의 다리 형식들이 고대 인류로부터 그 기원을 찾는 반면 사장교(斜張橋, cable-stayed bridge)의 역사는 비교적 짧다. 일반적으로 사장교의 개념은 17세기 베니스(Venice)의 베란티우스(Verantius)가 교탑(橋塔)에 몇 개의 체인을 연결하여 가설한 나무다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철탑과 stayed cable을 갖춘 나무다리도 건설되었으며, 19세기 들어 영국의 레드패쓰(Redpath)와 브라운(Brown)이 경간(徑間) 34m의 King’s Meadow 보도교(步道橋)를 와이어 스...2011-04-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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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장 기능 무시한 적정임금제건설업 면허1호 업체인 삼부토건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건설업계가 크게 놀라고 있다.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불안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실물경제에서 물가ㆍ성장ㆍ실업이 조화를 이루며 바람직한 수준을 달성하고 성장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성급한 마음에 인위적인 개입의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물가상승이 심상치 않자 정부가 개입의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장개입 과정에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를 죄악시하고 가격은 내재적 가치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솔깃...2011-04-14 09:00:00 -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국민경제 파급효과중개 등 연관산업만 20여종… 주택거래 위축땐 서민경제도 흔들
3∙22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 따른 취∙등록세 경감혜택이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세수 보전문제를 놓고 부처 간 혼선이 생기면서 시행도 되기 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취∙등록세 경감만으로 거래를 활성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비판도 많다. 전세가격 상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상황에 정부는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주택거래 활성화가 전세가격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일까? 주택거래는 주택시장에 과연 어떤 영향을...2011-04-15 09:00:00 -
[기고] 벼랑끝 건설산업 방치해선 안돼100대 건설사 중 30%가 워크아웃 또는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건설 면허 1호라는 상징성 있는 업체도 얼마 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0대 건설사를 제외하곤 믿을 만한 기업이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건설산업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정책 실패냐, 기업 잘못이냐를 따질 여유가 없다. 국가경제를 위해서라도 건설산업 회생 해법을 조속히 찾아야 한다.
시장을 살펴보자. 2월 국내 건설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 7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 1분기 공공공사 수주 실적은 작년의 절반 수준이라고 ...2011-04-17 09:00:00 -
3·22 대책, 최소한 정책 일관성은 유지해야우리가 원하는 부동산정책의 지상최대 목표는 무엇인가. 아마도 기존주택의 거래는 활발하고 전세가격은 안정세를 보여 서민의 주거불안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신규분양시장은 낮은 분양가를 유지하면서 분양은 원활하게 이루어져 주택공급이 안정적이며 미분양은 없어 경제성장에 일정한 기여를 하는 상황의 연출일 것이다.
정책을 이끄는 정부나 시장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상황이다. 그러나 경기 활성화와 가격안정을 동시에 똑같은 크기로 만족시키고자 하는 것처럼 현실적으로는 실현되기 어려운 과제다. 그래서 우리는 차선을 선택한다....2011-04-22 09:00:00 -
[CEO칼럼]춘사월이 잔인한 이유''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시인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은 ''황무지''라는 시를 통해 "4월은 만물이 소생하고 생명이 움트는 봄이지만 현실적으론 세계대전 직후라 정신적 공황 상태"라며 그래서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
건설업계의 4월 역시 잔인하다. 얼마 전 건설업 면허 1호라는 상징성을 지닌 업체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전격 신청했다. 함께 사업을 추진하던 업체도 연이어 백기를 들었다. 건설업계 전체가 큰 충격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이미 100대 건설사 가운데 30%가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2011-04-22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