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147
개의 검색결과
-
건설정책 실패사례 연구에도 눈을 돌려야최근 일본 기업에서는 성공사례가 아니라 실패사례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한다. 실패사례가 일종의 반면교사(反面敎師)로서,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뜻 수긍할 것이다. 그동안 걸핏하면 무슨 무슨 활성화 대책이니 개선대책이니 하면서 수많은 정책을 양산해 온 정부, 기업경쟁력 강화를 외치면서 이런 저런 경영이론과 기법을 실험해 왔던 기업, 선진외국의 성공적인 정책사례나 일류기업의 성공담을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채집해서 유포해왔던 전문가집단도 이제는 자성(自省)하는 차원에서 실패사례 ...2001-09-25 09:00:00
-
SOC투자확대로 적극 대응해야미국의 테러사태는 직후 세계경제에 큰 충격을 줌으로써 경제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가 금리 유가 환율 등 가격변수들이 큰 폭의 등락을 나타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대규모 전쟁과 이에 따른 중동지역의 혼란 가능성이 다소 낮아지고 선진 주요국들이 금리인하 및 재정지출 확대 등을 통한 경기부양책을 모색함으로써 세계경제의 혼란이 다소 진정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테러사태 이후 폭등한 유가의 경우는 세계경제의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감소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히려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어 OPEC이 ...2001-10-08 09:00:00 -
내수진작 위한 재정확대방안 조속히 마련해야지난해 하반기 이후 경기후퇴기에 들어선 우리 경제는 9월의 미국테러사건의 여파로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세계경제의 부진이 심화되면서 국내경제도 수출부진과 함께 생산·투자·소비 모두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및 연구기관들은 금년도 우리경제의 성장 전망치를 당초 3%대에서 2%대로 낮추어 잡고 있으며 본격적인 경기회복도 내년도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경제가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원인이 구조조정의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의 증대와 경쟁력 저하, 내수 및 수출경기의 부진에 있다는 데에는 ...2001-10-09 09:00:00 -
추경예산만이 능사인가탈레반과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미국의 응징이 시작됐다. 어느 정도 장기화될지, 또한 적어도 일부 중동지역으로까지 확대될지 지금으로서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개전과 동시에 각국은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쟁의 전개방향과 추가 테러의 발생 가능성에 따른 대처방안, 특히 자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테러 직후부터 주요 국가들은 발빠르게 경기부양책을 수립해 왔다. 당사국인 미국은 추가적인 감세에다 750억달러 규모의 재정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도 2조엔의 정부지출을 추가하...2001-10-12 09:00:00 -
제2차 추경 SOC투자중심 편성해야장기 불황을 막기 위해서는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책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5조원 이상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SOC 투자중심으로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내년도 SOC 예산을 최소 18조원대로 증액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건영)은 최근 발표한 ''신속한 경기부양책 추진의 당위성''이라는 산업동향에서 이같이 밝히고 장기불황 방지를 위한 SOC 투자확대와 민간건설경기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지출...2001-10-16 09:00:00 -
미국 테러사태와 건설산업미국 테러사태가 발생한 지 약 1개월이 지났다. 바로 이웃나라 또는 이웃 지역에서 발생한 것처럼 생생한 TV뉴스를 보면서 우리 생활의 거의 모든 결정을 이 테러사태와 관련하여 생각한지가 1개월이 된 셈이다. 그동안 미국의 대아프카니스탄 보복전쟁, 생화학 테러 우려 등 시시각각 변화도 많았다. 다행히도 세계경제의 상황판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시장은 테러사태 직후의 혼돈에서 벗어나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 선진국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또한 테러사태 직후 폭등한 국제유가는 세계경제의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감소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2001-10-16 09:00:00
-
주택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뜨거운 여름철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데도 전월세파동은 끝나지 않았다. 서민들은 짜증스럽다. 전세값이 치솟았고 그나마 물건 찾기도 쉽지 않다. 겨우 찾은 셋집은 전세 대신 높은 월세를 요구하고 있다. 이 같은 전세대란은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시장을 흔들어서 주택가격을 부추기고 있다. 서민들은 이삿짐을 싸들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매년 겪는 고통이지만 유달리 금년의 고통이 질기고 시린 것은 왜 일까?
IMF 이후 주택공급이 부진하여서 주택부족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핵가족화는 진행되어서 주택수요는 계속 늘었다. 즉 주택...2001-10-29 09:00:00 -
대구 대전 역사 입지 언제까지미룰 것인가현재 경부고속철도 역사 가운데 위치가 문제되는 구간은 대전역과 대구역이다.
당초 설계에서는 지하 역사로 되어 있었으나 공기와 공사비 증가문제로 인해 지상역사로 설계 변경되었다가 다시 지하화해야 한다는 논리에 밀려 현재는 설계가 중단된 상태이다.
두 역 모두 기존 철도 역사의 부지를 활용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지상 혹은 지하화 논란이 발생하였고, 지금까지 역사의 입지를 확정하지 못한 채 허송세월하고 있는 것이다.
지하 역사의 건립을 주장하는 쪽에서 내세우는 논리는 크게 3가지이다. 철도노선에 ...2001-11-05 09:00:00 -
획일적인 중앙조달방식 문제있다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조에 따르면 국가기관의 경우는 추정가격 기준으로 30억원이상의 건설공사, 지자체의 경우는 PQ대상공사, 대안입찰, 턴키입찰 대상 공사는 의무적으로 계약업무를 조달청에 의뢰하도록 되어 있다. 조달청은 이 법을 들어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발주하는 공사를 모두 조달청에 위탁하도록 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발주자의 능력 유무나 경제성 등의 이유로 발주기관에서 위탁 여부를 결정하는 권한을 법률적으로 제한시켜 놓고 있다.
중앙조달을 주장하는 조달청과 감사원 등에서는 부정부패 방지와 설계가격 재 ...2001-11-07 09:00:00 -
이대로 방치하면 생산기반 와해최근 지속된 청년층의 진입기피로 건설기능인력의 고령화 및 숙련공 부족 현상이 크게 심화되었다. 한 지역조사에 의하면 2001년 9월 현재 형틀목공, 건축목공, 미장공, 조적공 등 현장 투입인원의 약 75 내지 80 퍼센트를 차지하는 주요 12개 직종 기능인력의 평균 연령이 47.6세로 나타났다.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젊은 숙련공을 중심으로 사업주의 확보 경쟁이 점차 뜨거워졌고 전반적인 임금급등 현상이 나타나 평균 일당이 약 8만 6천에 이르렀다. 이것은 외환위기 이전인 1996년에 비해 116% 수준으로서 건설투자가 약 80% 수...2001-11-10 09:00:00